용인시 수지구보건소, ‘푸름이 건강교실’운영
▲식품모형 만들기 모습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화 기자]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‘푸름이 건강교실’을 운영한다.
보건소에 따르면 푸름이 건강교실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가장 초기 단계인 유아기(만 4세~5세) 아동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.
오는 7월까지 관내 10개 유치원 1천100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며, 각 3회에 걸쳐 진행한다.
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양교육과...